테이스트 프라하

2022/04/24 08:17

컴터아닌 뭔가 만들고 있는 아이 모습에

감동했어요. 증말로. 아이가 집중해서 거의 3시간을 했나. 우린 근처에서 커피마시고, 쉬면서 그렇게 있어서 좋았어요. 중등 아이랑 와서 좋기도 했지만, 술한잔 하러 나가기 좀 그랬는데, 덕분에 우리끼리 시간도 갖고, 근처 성당도 아주 멋지더라구요. 아이는 아이대로 엄청 재미있어 하고, 자기 컵만 있어서, 미안하다고 그러고. 시간가는줄 모르고 뭔가를 하는게, 넘 좋아보여서, 신청하길 잘했다! 했습니다. 우리도 할껄 그랬나..싶기도 했지만, 나름 좋은 시간 보내서, 그것도 좋았어요.

2022/04/24 08:14

대만족 임다.

우리가족은 세명인데, 아직 코로나 여파인지, 단체투어여도 6명이라서, 투어가 아주 간촐했어요. 그래서 사진도 많이 찍고, 프라하성도 줄 많이 서지 않고, 편햇습니다. 가이드님, 설명 짱 잘해주시고, 우리 가족이 프라하 배경으로 단체 사진 없었는데, 만들어 주셔서, 감사해요. ㅎㅎㅎ. 아주 만족스러운 투어. 오전만 해도 힘들었는지, 숙소가서 다들 낮잠 자고 나와서 저녁먹으러 가네요. 후회 없는 투어였어요~

2022/04/24 08:09

모차르트, 식사, 모두 만족합니다.

중등 아이와 공연보는 기회가 많질 않아서 , 국립극장이나 오페라극장을 갈까 하다가 저녁겸 해서 이거 골랐는데요, 대만족입니다. Floor 자리말고 발코니 1층으로 되어서, 우리끼리만 앉을 수 있었구요, 중간에 화장실 가도 편하더라구요. 게다가, 오페라 가수분이 장미를 우리 아이에게 주어서, 아이가 엄청 기분조아라 했어요. 잊지못할 추억이 될 거 같아요. 이런 건물에 이런 무도회장이 있다는 것도 매우 흥미로왔어요. 대만족입니다!!

2022/04/23 10:26

모두 만족

날도 좋았고, 체스키는 더할나위없이 아름다웠고, 아이들은 소리를 지르며 깔깔대고 도시 구경도 하고, 일몰도 보고, 뭐하나 빠질거 없이 행복하엿어요. 사진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새가 되어 본 기분이 이런거였네요 ㅎㅎㅎ

2022/04/23 10:12

대가족 머물다 가요

우리 가족이 총 3채에 머물렀는데요, 일단 슈퍼가 바로 앞이라서 들어오면서 장보면, 바로바로 해결되니, 너무 편했습니다. 싸고 맛있는 빵을 매일 조금씩 사서 먹는 재미가 쏠쏠했네요. 아주 편하고, 아이들이 있어서, 호텔은 답답해서 엄두를 못내었는데요, 24시간 한국인과 연락할 수 있다고 해서 결정한건데, 여러모로 젤 잘한 결정 같네요. 덕분에 잘 쉬고, 잘놀고, 편하게 지내다 갑니다. 이집이 프라하에 있는 내 별장~~이다 생각하라는 말씀 ㅎㅎㅎ. 기억할게요 또 오고 싶은 여행지가 되었어요

2022/04/23 10:06

아이들과 함께

아이들이 이렇게 오랜시간 잘 앉아있는거 첨 봐서 아주아주 신기했네요. 만든것도 많이 도와주셔서, 잘 완성 할 수 있었네요. 통역해주는 서비스도 아주 도움 많이 되었구요. 아이들이 만든 인형사진 올립니다~~ 다들, 즐거운 체험하셔요~!

nina choi

2022/04/23 04:35

한장 한장 진심을 다해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ㅠㅠ

사진 너무 잘 나왔어요 ! 생각보다 많이 찍어주셔서 감사해요 사장님 ♥️_♥️

2022/04/22 01:35

내꺼 만드는 재미

프라하에 4일정도 있으면서, 뭔가 특별한거 해보고 싶어, 컵만들기 체험을 했는데요, 여행시간이 여유로우시면, 선물이나 소장용을 괜찮네요. 프라하에서 만든 하나밖에 없는 컵이라 생각하니, 볼때마다 추억으로 생각날거 같아서 기분 좋네요. 색을 섞으면, 구웠을 때 다은색이 나오기 때문에 섞지 말라고 하시더라구요. 원하는 색이 있으면 달라고 하면 됩니다. 다 그리고 나서 10분정도 오븐에 가열하면 완성이라 잠시 기다렸다 가져기시면 되어서 여행자에게는 특별한 기념품으로 딱 적당한 거 같네요. 워크샾 비용도 저렴해서 적당하구요. 전 다른 동물 하다가, 이상해서, 사진으로 있던 펭수넣고 완성했네요.

2022/04/22 01:26

강추!

하늘에서 허공으로 뛰어내릴때의 기분이란, 말로 표현하기 힘듭니다. 완전 강추 강추~!

2022/04/21 22:44

몸이 그야말로 부들부들

오전 투어 마치고, 길거리 쏘세지랑 주점부리 먹고, 스파 바로 갔지요~~ 피곤했는지, 맛사지 받으면서 꺄륵 잠들었어요. ㅎㅎ 12시간동안 샤워하지 말라하셧는데, 머리에서 나는 호프 냄새는 ㅋㅋㅋ 몸은 그야말로 부들부들,,진짜 부드러워서요, 그 입욕제를 팔아주심 안될까...싶더라구요. ㅎㅎㅎ 프라하가 계속 걸어야 해서, 이 스파는 잘 선택한거 같아요. 피곤이 풀리고, 노곤노곤해서, 그날 밤은 완전 꿀잠 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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