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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스트 프라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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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리뷰
보이기 11 - 20 351 투어
hee jung park
2024/03/07 10:25
가족팀입니다
연극하시는 장발의 멋진 가이드님!
덕분에 유럽전체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어요. 해주신 이야기도 넘 잼있었구요. 한국도착하면, 꼭꼭 가이드님 나오는 영화 찾아 볼게요. ㅎㅎㅎ
여행도 , 날씨도 기가막히게 딱 좋아서, 가족 모두 만족했슴다.
첫인상은 놀랬지만, ㅋㅋ
최고였어요.
hee jung park
2024/03/07 10:23
가족팀입니다
온가족이 컵 하나씩 만드는거 정말 재밌는 시간이였어요. ㅎㅎ 서로 본인꺼가 이쁘다고 자랑하느라 시끌벅적했어요. 이번 프라하여행은 내내 기억에 오래남을거 같아요. 여기서 만든 기념품에 커피따라 마시면서, 늘 이야기 할거라서요. 아주아주 기분좋은 시간이였어요. 영어 잘 못해도, 만드는 과정 어렵지 않아서, 다 즐겁게 만들었네요. ㅎㅎ
hee jung park
2024/03/07 10:20
가족팀입니다
아침에 가이드님 만나니까, 저희 가족외에 1분이 더 계셔서, 단독투어처럼 진행하니, 너무 좋습니다. ㅎㅎㅎ
오히려, 그 1분은, 저희덕에 투어가능해졌다고, 저희에게 고맙다고 인사하시면서, 투어시작~~슝ㅋㅋ
프라하성안의 성비투스 성당 내부도 꼼꼼히 설명해 주시고, 사진찍는 것도 잘 해주시고, 까렐다리와서 해가 나서, 예쁜 가족사진도 건졌네요. ㅎㅎ
테이스트프라하에서 선택한 투어들은 가이드님들이 좀 남다르다는 생각이 들어서 물어보니, 다 라이센스 있고, 이곳에서 정착해서 가적과 함게 사는 찐 현지인이라고, 강조해주셨어요. 거짓말 아니고, 투어진행이나 내용이 너무 알차고 좋았습니다. 다음에 꼭 다시오고 싶은 프라하, 올수 있겠죠? 그때 또 뵈요~~ㅎ
hee jung park
2024/03/07 10:14
가족팀입니다
안녕하세요~ 5명 시끄러운 가족팀입니다.^^
프라하 숙소로 아침 8시( 7시 반 출발이나 저희 사정으로 30분 더 기다려 주셨습니다. 단독팀이라서 가능했쥬~)에 픽업 와 주셨어요. 차로 이동하는 동안 프라하 역사, 여행꿀팁, 저희들의 질문까지 소통해주셨습니다.
이동시간이 생각보다 짧게 느껴졌다는거!!
카를로비 바리의 첫인상은 프랑스ㆍ체코ㆍ독일을 한데 모아놓은 느낌~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입니다.ㅋ
마을 입구에서 온천수를 마시기위해 컵을 구매했습니다.
서비스로 받은 갓 구워낸 따뜻한 체코 전통과자를 철근같이 씹어먹으며 15개의 온천을 돌면서 마셔봤습니다. 다 다른 맛이었지요. 저희팀 최애는 1번, 15번 온천수입니다.
가시면 젤 맛있는(?) 온천수 투표도 해보세요.
소소한 재미라지요ㅋㅋㅋ
점심식사는 가이드님께서 추천해주신 체코전통식당에서 했습니다. 특별히 베헤로브카 5종 맛보기 세트를 경험해보았는데요~ 맛은 비밀~~~~
만족스런 식사를 마치고 최종 목적지 노천온천으로 향했습니다. 원래 온천 계획이 없어서 수영복을 준비하지 못했는데, 이것 역시 가이드님 도움으로 온천 옆 가게에서 구매할수 있었습니다. 온천안에서도 판매하는데요. 사이즈 및 여성수영복은 캡이 없는 제품이라 밖에서 구매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여러개사면 초큼이지만 디스카운트도 해줍니다.
온천에서 바라보는 야외 풍경이란~ 감동그자체.
10여년 이탈리아 출장동안 유럽 여러곳을 둘러봐서 여행이 별거있나 생각했었는데, 카를로비 바리만의 색다른 조용함 따뜻함 아름다움은 여행의 설레임을 다시 일깨워주었습니다.
체코에 다시 가게되겠죠?! 그때 또 뵈어요.
감사합니다~♡
sangmin Huh
2024/03/04 09:55
가이드님 짱!
이번 여행중 만난 가이드분들 중 가장 맘에 드는 가이드분입니다.
설명도 전문가이시고, 특히 벨베데레에서 콕 찍어서, 작품설명해주시니까, 넘 좋았구요. 저는 다음날 하루 더 투어햇어요.
첫날은 종일투어여서, 쇤부른 궁전과 벨데레레 미술관 관람하고나니,
다음날에 있는 미술사박물관도 꼭 가이드분과 함께 하고 싶어지더라구요.
이틀을 투어하고 느낀점 - 비엔나에서도, 3박은 해야겠구나..싶어요. 2박하니까, 넘 촉박했어요. 아쉽고. 아쉬우니, 다시오고 싶긴 하네요.
비엔나 거주 20년이 넘는 가이드님의 풍성한 해설과 역사이야기로, 여행이 정말 즐거웠습니다. 기억에 많이 남아요~
sangmin Huh
2024/03/04 07:48
체코인이 사랑하는 동네
투어갔는데, 현지 관광지 향 가득해서, 좋았어요. 전부 체코인들이더라구요. 더군다나 체코초등학교 봄방학기간이래요. 아이들과 함께 한 가족들이 가득가득. 날도 봄처럼 따뜻해진 날이라, 평화롭고, 눈이 즐거웠어요.
함께 해주신 가이드님, 푸근하시고, 재미있으세요. ㅎㅎ
요한 정
2024/02/20 05:28
비엔나와 연결해서 넘 편하고, 즐거웠어요
안내해주신대로, 프라하에서 숙박하고, 짐싸서 투어시작하고, 투어마치고 국경역에 내려주셨어요. 거기에서 비엔나 가는거 바로 끊고, 비엔나에 1시간만에 도착. 숙소오니까, 저녁 8시. 하루를 만족스럽게 보내었고, 사가지온 와인으로 근사하게 저녁먹었어요. 생각할수록 멋지고, 아기자기한 투어네요. 가을 와인가을걷이 때 꼭 다시 오고싶다...라는 꿈을 하나 만들었어요. 또 오고싶네요~~ 와인사랑이 그득했던 전문가이드님, 넘 만나서 좋았습니다. 감사해요
요한 정
2024/02/20 05:19
프라하투어
가이드님, 친절은 기본이고, 체코생활 원주민다운 면모. 이곳 생활상도 문의하면, 다 척척박사. 유럽살고 싶어하는 1인의 궁금증을 해소시켝주셨어요. 오늘투어 3명이 했습니다. 알찬 투어 넘 감사합니다
상후 김
2024/02/16 03:54
공사로 인해 다른 와이너리들 방문
원래 가는 와이너리는 공사하여서, 구경만 하고, 대신 그 근처 와인바로 가서 체코와인들을 마셨습니다. 그게 조금 아쉬웠지만요. 젤 처음 정류장 내리자마자, 셀프로 따라 마시는 와인집도 좋았구요 - 커피집 같은 인테리어인것도 맘에 들어요. 지극히 체코스럽다고 하신, 동네 선술집 같이 되어 있던 와인바도 너무 좋았습니다. 거기서 마신 와인 산다고 하니, 물병에 담아 주시던 것까지도,,,ㅎㅎㅎㅎㅎ 정말 막걸리 받아오듯 가져온 와인을 그날 밤에 다 마셨습니다. 프라하에서 색다른 체험이 되어서, 아주 좋고, 부모님도 좋아라 하셨어서, 만족스럽습니다.
상후 김
2024/02/16 03:50
소수 여행의 즐거움
우리가 부모님 포함 3명인데, 총 6명이 다니는 소수여행은, 거의 단독투어느낌이더라구요. 중간에 차한잔 마시면서 몸도 녹이구요. 같이 다닌 분들과도 친해져서, 점심도 같이 했어요. 가이드분 너무 친절하시고, 설명 짠하게 해주셔서, 저는 프라하가 2번째인데도, 첨 본다...라는 생각이 들정도였습니다. 역시 가이드설명을 들어야 하는거 같아요. 가격이 저렴하면, 거의 20명씩 - 단체팀처럼 다니는 모습 , 프라하성에서 보면서, 우리모두,,,와~~ 여기가 짱이다 했습니다. 여행와서까지, 20-30명 투어로 다니고 싶진 않았어요. 잘 한 선택이라고, 저 스스로 뿌듯해했습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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