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엔나 황금홀 공연 예약
혼자서 해낼수 있을지 알았습니다.
정말 겨우겨우 카드결제 되었다 싶었고, 만족하려고 한순간..혹시 몰라서, 상담하는 테이스트프라하에 문의드렸는데...홀이 황금홀이 아닌, 브람스홀이였어요. ㅠㅠㅠ. 부랴부랴 변경하려고 보니, 내 예약을 취소할수도 없고,,,
정말 테이스트가 아니였다면, 절망속에서 울고 있었을거예요.
테이스트가 알아서 다시 재예약해주었고, 업체와 메일주고 받으셔서, 전액은 아니지만, 재공연예약으로, 약간의 환불이 가능했어요.
너무 너무 감사드려요.
독일어 홈페이지도 너무 힘들어서, 카드결제하는것만도, 몇번을 문의했었는지...그냥 수수료 내고 첨부터 할껄...하는 후회가 엄청나더라구요.
그래서, 후기 남깁니다. 저처럼 시간과 돈들여 후회하지 마시고, 서비스 받아서, 빠르고 안전하게 구매하세요. ㅠㅠㅠ😂😂😂
공연은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