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도, 겨울이여도, 괜찮았어요
투어하는날, 온도 높아서, 오~~했는데, 바람 너무 불고, 오후엔 비까지 와서,,, 근데, 괜찮았어요. 성당들이 다 다른 특징을 가지고 있고, 볼거리가 많았어요. 해골성당도 그렇고, 은화만드는 곳도 좋고, 뭔가 중세라서, 프라하비숫하면 어쩌지...했는데, 프라하랑 다른 분위기의 마을이라 맘에 들었어요. 글구, 점심 식사 정말 맛있고요. 저렴하고. 감동이였어요. 가이드분이 현지인처럼 사는 분이라서, 더 친근하고, 해주시는 이야기 모두 아주 재미있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