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체험
프라하여행 중 가장 설레고 기다린 게 바로 이 워크샾공방임. 예전 과외쌤이 프라하갔다가 기억에 남는 게 이거였다고 해서, 벼르고 있었는데, 왜그랬는데, 이해됨. 공방안의 분위기도 진짜 좋고, 위치는 관광지 아니였지만, 동네도 괜찮았고, 장인아저씨가 장인스러움. ㅎㅎㅎㅎ. 나중에 다 연결해서 인형가지고 놀아줄때도, 영상도 찍음. 아, 처음시작에 통역해주시는 분은 어느정도 만들기 시작할때 가시는데, 그 분 덕에 시작부분에서 다 이해하고, 작업하니까, 그부분도 신의 한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