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이 갔어요
왜이렇게 가족들이 많지? 했더니 , 부활절 휴가시작되었다고..ㅎㅎㅎ 가족들이 여기저기 많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조금 충격적이고,마음 아팠던게, 22년도에 화재가 엄청 크게 났대요. 그래서 다행이 천국의 문쪽 아치랑은 다 가볼 수 있었는데, 올라가는 길은,,, 얼마나 불이 크게 났는지..보여주더라구요. 마음아팠어요. 그리고 신기하기도 했구요. 산불 여파로, 아직 계곡쪽은 못들어갔습니다. 그래도 그 대신 가는 코스가 아름다웠구, 바스테이도 정말 아름답더라구요. 꼭 가보셔야 하는 곳들이예요. 함께 간 엄마랑 이모가 너무 좋아하셔서, 사진 많이 남겼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