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이드와 하루투어, 추천합니다
아나운서처럼, 목소리도 좋고, 말하는 딕션이 너무 좋았던 박 가이드님, 진짜, 반했어요. 그림에 대한 설명도, 비엔나의 역사며, 합스부르크 가문에 대한 내용까지, 재미있고, 귀에 쏙쏙 들어오게 해주시니, 편했습니다. 차로할까 하다가 대중교통으로 다녔는데요 비엔나는 차로 다녀도 좋을 듯 해요 . 마지막에 안내해주신 식당도, 굿굿, 두고두고 이야기할만큼 맛있는 곳이였어요.
단독투어의 장점이 그대로 있었던, 그야말로 자유투어 느낌나는 , 편안한 여행이 되었네요. 감사해요